바이마르
튀링겐 주의 대학도시인 바이마르에는 인구 약 6만5천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훌륭한 문화적 유산을 지닌 도시입니다. 예술적 가치가 높은 보물과 문화재 그리고 기념비가 많은 바이마르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화가 루카스 크라나크(Lucas Cranach d. Ä)가 이곳에 살았으며,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는 궁정 오르가니스트이자 콘서트 마스터였습니다. 빌란트(Wieland), 괴테(Goethe), 헤르더(Herder)와 쉴러(Schiller)는 이 도시에 세계적 명성을 안겨주었습니다. 프란츠 리스트는 바이마르의 특별한 교회음악 연주자였습니다. 1919년 바이마르에는 후일 이 도시를 더 유명하게 한 공화국이 수립되었습니다. 같은 해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는 국립 바우하우스(Bauhaus)를 설립하여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학파를 이끌었습니다. 프란츠 리스트 음악대학(Franz Liszt Musikhochschule)과 바우하우스(Bauhaus) 대학은 오늘날까지 뛰어난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1999년 괴테 탄생 250주년을 맞아 바이마르는 "유럽 문화도시(Kulturstadt Europas)"로 선정되었습니다.
문화
이 "고전적인 도시"에서는 문학, 연극, 음악, 미술 분야에서 다양한 장르의 행사가 열립니다. 이디시 줌머(Yiddish Summer)와 바흐 비엔날레 등 예술 축제는 문화도시 바이마르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독일 국립극장과 슈타트카펠레(Staatskapelle)는 이 도시의 극과 음악적 유산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니체 기록보관소(Nietzsche Archiv), 괴테-쉴러 하우스(Goethe und Schiller Haus), 안나 아말리아 도서관(Anna Amalia Bibliothek) 그리고 바우하우스 박물관(Bauhaus Museum)은 건축과 역사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도성에는 뛰어난 예술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부켄발트(Buchenwald) 기념관은 나치시대의 만행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마르는 지난 시대상을 그대로 반영하는 "민속박물관"만은 아니며, 젊고 활발한 문화 활동과 현대적 비판을 통해 고전적 유산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관광 및 레저
바이마르에는 아름다운 공원과 정원이 많습니다. 괴테 하우스 정원 또는 현대적 예술 정원 등 아름다운 정원이 많은 바이마르는 2009년 유럽"국제 원예 경연(Entente florale)" 대회 도시 정원 분야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고전 문화 유산 외에도 벌과 은행나무 박물관 등은 바이마르에 대한 흥미를 더해주며, 신세대 문화 활동 또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튀링거 구운 소시지와 맥주 그리고 양파 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전통적인 쯔비벨마르크트(Zwiebelmarkt)가 열립니다. 바이마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또한 다양한 스포츠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이마르에서 에어프루트(Erfurt)와 라이프찌히(Leipzig)까지는 기차로 약 한 시간 걸리며, 드레스덴(Dresden)과 베를린(Berlin)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