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도시

파주출판도시

Paju Book City파주출판도시는 한국 출판업계를 위한 복합단지로 서울에서 약 30km 떨어져 있다. 파주출판도시의 책자에는 다음과 같은 소개가 있다. "출판도시는 사람 친화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도시로 공동성의 정신이 중요한 곳이다. " 이러한 삶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파주출판도시는 공동성을 실천하기 위한 규율을 정해놓고 있다. 각종 건축물에서부터 이벤트와 문화행사까지. 파주출판도시는 책이라는 영원한 매체를 중심으로 꿈이 현실이 되고 지식이 공유되는 곳이다.

Modell Paju Book City파주출판도시의 웹사이트에는 이 야심 찬 프로젝트의 구상과 역사 그리고 목적이 설명되어 있다. 파주출판도시는 1988년 8인의 출판업계 대표들이 뜻을 모아 시작되었으며 2006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출판 관련 기관이나 인력이 한 곳에 총 집중됨으로써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출판업계의 더 큰 발전이 가능하다고 예견한다. 학술정보서비스 웹사이트에 나온 것처럼 "파주출판도시는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도시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사람을 중시하며 현대적인 건축과 경제성, 인프라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도시이다. "

2006년 말이면 약 3만 명의 출판업계 종사자들이 시멘트, 유리, 목재, 철재와 예술적인 감각의 러스트 파티나(rust patina)로 세워진 이 출판복합도시에는 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부에서는 문화관광부가 출판업계를 강압적으로 이 곳으로 집중시키고 있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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