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다문화성은 1970년대나 80년대, 90년대에 주로 나타난 이질성이나 이방인으로서의 감정이 아닌, 젊은이들이 고향의 전통과 규범 그리고 새로운 곳의 관용성과 자유 사이에서 겪게 되는 „문화적 충돌“이나 갈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드러나고 있다.계속 ...
한국 출생의 영화감독 조성형은 자신의 다큐멘타리 영화를 '고향에 관한 영화'라고 명명했다. 그녀는 20년 전부터 독일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의 첫 작품이자 영화상 수상작인 '풀 메탈 빌리지(Full Metal Village)는 독일의 한 지방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그녀가 선보인 최신작은 '갈망의 종착역'이다. 이 영화는 한국에 있는 독일 마을을 다루고 있다. 괴테-인스티투트에서는 영화감독 조성형과 함께 고향 찾기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