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Being Faust - Enter Mephisto
    사진: 주한독일문화원 / 임윤식©주한독일문화원 / 임윤식

      Being Faust – Enter Mephisto

      "친구를 팔아서 사랑과 부를 얻는다면 좋은 거래 아닌가요?"

      "Being Faust – Enter Mephisto" 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모바일과 소셜미디어 요소와 현실의 활동을 결합한 빅게임이다.

      "Being Faust – Enter Mephisto" 게임은 백 여명의 참가자들이 특정 시간에 한 장소에 모여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모바일 폰으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가치를 선택하고 '젊은 파우스트'가 되어 MEPHISTO&co.와 계약을 체결한다. 참가자들은 어디까지 도전할 수 있을까? 성공과 아름다움을 진정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진정한 사랑과 진실된 우정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는 있을까?

      주한독일문화원과 한국의 빅게임 크레이티브 스튜디오인 놀공발전소가 새로 선보이는 이 색다른 프로젝트는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파우스트와 메피스토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마주치게 될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내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나의 가치관은 무엇에 바탕을 두는가? 나는 성공을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할 수 있는가? 등 괴테의 파우스트에 나오는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삶에 대한 질문들을 게임을 통해 직접 경험하게 된다. 원작인 괴테의 '파우스트'의 내용은 독일의 유명한 연극전문가인 Benjamin von Blomberg (브레멘 극장)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게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되었다. 2013년부터 게임 개발에 착수했으며, 2014년 가을 한국의 서울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가상 및 실제 게임의 다양한 형태를 활용하여 참가자가 자신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디지털 환경을 뒤돌아 보고, 전세계의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를 하고 무엇보다도 문학적 호기심을 일깨울 수 있다. "Being Faust – Enter Mephisto" 는 연령제한이 없으며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파우스트를 아는 혹은 읽어보지 않거나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