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히모프

보흐밀 모드리는 직접 죽음을 선고 받지는 않았다. 사람들은 그것을 더 미묘하게 처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야히모프의 우라늄 광산에서 강제 노동자로 일하며 그는 방사능에 피폭되었고, 그로 인해 백혈병에 걸린 것이다. 국가 차원에서 결행된 처사, 모드리가 건강을 잃기 전에 그는 체코슬로바키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골키퍼로, 여러 차례 세계 챔피언과 유럽 챔피언이 되었다. 1950년 그 화려한 경력이 갑자기 끝났다. 다수의 대표팀원들과 함께 그가 반국가적 범죄를 저질렀다는 명목으로 다년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 1945년 이전에는 상크트 요아힘슈탈이라고 불려진 보헤미아 북부의 소도시 야히모프는 그러나 공산주의 테러가 자행된 장소였을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라돈-치유 온천이 있었다. 요제프 하슬리어의 소설 „야히모프“에서 비엔나의 출판업자 안젤름 핀다이젠이 야히모프에서 계속 재발하는 요통을 치료하고자 한다. 그 곳에서 그는, 중년 부인이 되어 사건의 전모를 추적하고자 나선 보후밀 모드리의 딸을 만나게 된다.게오르크 레뇌클 (Georg Renöckl): „승리와 숙청 (Triumpf und Vernichtung)“
© 노이에 취리혀 차이퉁 (Neue Zürcher Zeitung), 2011년 10월 8일
요제프 하슬링어
야히모프
S. 피셔 출판사,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2011
ISBN 978-3-10-030061-4
야히모프
S. 피셔 출판사,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2011
ISBN 978-3-10-030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