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만 람슈테트 중국의 황제

틸만 람슈테트: 중국의 황제; © Dumont 출판사 © Dumont 출판사 카잇과 형제들은 완고하신 할아버지의 생일선물로 할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여행을 보내드리기로 한다. 할아버지가 원하시는 곳은 바로 중국! 유감스럽게도 여행 안내를 하는 역할은 카잇이 담당하게 된다. 여행 안내를 하기 싫은 카잇은 갖은 수로 할아버지를 설득해보지만 소용이 없다. 그러다 할아버지가 혼자 차를 타고 나와 베스터발트에 도착하고 그 곳에서 세상을 떠난다. 형제들에게는 이 사실을 알릴 수 없던 카잇은 거짓으로 할아버지와의 여행을 꾸며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인생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꾸며내면서 아예 새로운 나라까지 꾸며낸다.

틸만 람슈테트는 ‘중국의 황제’ 에서 가슴 아프면서도 재미 있는 방식으로 둘도 없는 가족관계를 설명한다. 본 서적은 2008년 잉게보르크 바하만 상 중 최우수상과 독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