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니 슈반 글렌킬 - 양치기 살해사건

레오니 슈반: 글렌킬: 양치기 살해사건; © 골드만 출판사 © 골드만 출판사 양치기 조지 글렌은 아일랜드의 한 풀밭 한가운데에 쓰러져 있다 – 삽으로 처참히 살해당한 채로 말이다. 주인을 잃은 그의 양떼가 그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다. 대체 누가 그들의 양치기 조지를, 그것도 삽으로 살해했단 말인가? 결국 가장 똑똑한 양인 미스 마플의 지도 하에 양들은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양치기 조지가 생전에 읽어주었던 추리소설을 통한 간접경험과 모든 양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들의 수사망은 점차 좁혀진다.

레오니 슈반의 처녀작인 이 소설은 독특하면서도 세심한 묘사로 독일에서 여러 해 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30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 양들이 주인공인 이 추리소설은 매력적이면서 유쾌하고 문학적 디테일이 살아있어 여름의 시작을 함께하기에 완벽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