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주삭 책도둑

마커스 주삭: 책도둑 © 블란발렛 출판사 1939년 어린 리젤은 공산주의자인 아버지와 투병 중이던 어머니를 잃는다. 이 9살 소녀를 후버만 가족이 거두었고 몇 년 후 도둑으로 성장한다. 처음에는 책만 훔쳤는데 전쟁으로 인해 혼란했던 이 시기에는 범죄로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사소한 것이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사과, 감자 그리고 마음까지 훔치게 된다. 그녀가 훔친 마음 중 특별한 마음도 있었는데 바로 죽음의 마음을 훔친 것이다.

"책도둑"은 죽음의 입장에서 리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설득력 있고 창의적인 소설로 마커스 주삭은 2009년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