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프랑크 한낮의 여자

140_Die Mittagsfrau © Fischer Taschenbuch 페터는 아버지 없이 엄마 헬레네와 함께 슈테틴에서 자랐다. 페터는 엄마의 사랑을 갈구 하지만 엄마는 항상 그를 만나면 입을 다물어버리고 무뚝뚝하게 대한다. 1945년 전쟁이 끝난 직후 페터는 엄마가 원하는 대로, 기차역에서 엄마를 기다린다. 페터는 인내심을 갖고 벤치에 몇 시간 동안 앉아있었다. 그러나 그의 엄마는 돌아오지 않았다.

책의 시작부터 독자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진다. 왜 헬레네는 그녀의 아들을 그렇게 나둔 걸까? 왜 페터는 그녀를 앨리스라고 불렀는가? 그녀는 어째서 아들이 갈구하는 애정에 그저 침묵으로 답했는가? 이어지는 장면의 전환에서 헬레나의 과거가 밝혀지고 모든 질문의 답이 나온다. 엄마의 삶 이야기가 점점 펼쳐지면서 율리아 프란크는 인상적이고 깊이 있는 소설을 완성한다.
 
율리아 프랑크는 1970년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고대영문학, 철학 그리고 현대 독일문학을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전공했다. 그녀의 소설 "한낮의 여자"는 2007년 독일의 책을 수상했고 3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