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엔첸스베르거의 판옵티콘

엔첸스베르거의 판옵티콘 사진(부분): © 오롯, 2016 엔첸스베르거의 판옵티콘: 세상의 기괴함에 대한 스무 주제의 10분에세이는 엔첸스베르거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서술한 흥미로운 책이다. 구글 사전을 보면 '판옵티콘'은 '비범하고 이상한 주제의 모음'으로 정의되어 있다. 사전정의처럼 에세이들은 주위 모든 것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 중에는 경제, 역사, 언어, 사회 및 인류를 다룬 장들도 있다.
 
엔첸스베르거 특유의 유머러스한 표현들과 코멘트는 계속해서 책을 읽고 싶게 만든다. 에세이는 일상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특이점들도 다루고 있다. 에세이의 제목 으로는 '책상 위에서 국가를 발명하는 방법', '학문이 세속적인 종교인가', '당연한 놀라움' 등이 있다.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는 독일의 가장 저명한 지성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1929년 카우프보이렌 출생의 작가 엔첸스베르거는 서정시인, 전기작가 및 출판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괴테 인스티투트의 번역지원프로그램은 외국출판사의 독일서적출판을 지원한다. 괴테 인스티투트의 재정적 지원으로35년간 5천권 이상의 도서가 45개의 언어로 출간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중요한 서적에 대한 비독일어권 독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오롯 출판사는 현재까지 6권의 책을 출판하였다. 6권은 모두 외서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으로 독일어, 프랑스어 및 영어 서적을 번역 출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