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은 전 세계의 학교 및 교육 시스템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 소위 디지털 방식이라 불리는 원격 수업만 가능해지면서 아이들은 갑자기 집에 머물러야 했다. 이 같은 전환이 어떠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관해 인도 출신 작가 파로미타 보라, 브라질의 예술가 로사나 파울리노, 한국의 철학 교수 주광순 그리고 독일 사회학자 얀 파울 하이직이 각자의 고향을 배경으로 고민한 내용을 편지 형식으로 담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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