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2019 연주회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2019
사진: TIMF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의 다섯 작품이 2019년 4월 6일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연주되었다. 홍콩 뉴 뮤직 앙상블 지휘는 지휘자 리오 쿼크먼이 맡았다.
 
긴 토론 끝에 국제 심사위원회(대표: 외르크 쥐센바흐)는 올해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의 참여자 중에 가장 뛰어난 곡을 쓴 작곡가에 수여하는, 상금 2천 유로와 신작 위촉이 포함된 괴테상의 수상자로 “숨 – 조나단 하비를 추모하며”의 작곡가 서주리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리셉션 가운데 이뤄졌다.
 

심사위원

Alexander Liebreich 사진: 새미 하트 알렉산더 리브라이히 전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은 2018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폴란드 방송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이자 예술감독으로서의 임기를 마쳤다. 이후 프라하 방송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이자 예술감독으로 부임했고,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뮌헨 체임버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이자 상임 지휘자로 활동했다.
 
도시오 호소카와 사진: 카즈 이시카와 도시오 호소카와는 1955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1976년 독일에 유학하여 윤이상과 브라이언 퍼니호, 클라우스 후버 교수에게서 작곡을 배웠다. 그는 서구 아방가르드와 일본 전통문화 사이를 넘나들며 자기만의 음악 언어를 창출해 낸다. 그의 오케스트라 작품과 음악극은 전 세계에서 공연된다. 호소카와는 다수의 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2001년 베를린 예술원 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었고, 현재 다케후 국제 음악제 예술 감독이자 도쿄 산토리홀 운영 국제프로그램의 작곡부문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통영국제음악제의 상주 작곡가이다.
 
야쿱 얀콥스키 사진: 야쿱 얀콥스키 야쿱 얀콥스키는 호주 남부의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1994년생의 젊은 작곡가이다. 다수의 작곡 위촉을 받았으며 그의 작품은 국제 음악제에서 저명한 음악가들에 의해 연주되었다. 얀콥스키는 애들레이드 대학의 엘더 음악원에서 작곡을 공부했고, 우등생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2019년 통영국제음악제의 상주 작곡가이다.
 
김유빈 사진: 김유빈 김유빈은 대전 출생으로 아홉 살 때부터 플루트 연주를 시작했다.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리옹 국립고등음악원에서 필립 베르놀드와 조제 다니엘 가스텔롱을 사사했다. 이화경향콩쿠르, 고베 국제콩쿠르, 프라하 봄 국제콩쿠르 플루트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많은 상을 받았다. 한국과 유럽에서 꾸준히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6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으로 임명되었다.
 
외르크 쥐센바흐 사진: 로레다나 라 로카 외르크 쥐센바흐는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음악가이자 음악 교사로 일했다. 이후 문화 경영 공부를 마치고 베를린 방송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의 홍보부와 드라마투르그 부서에서 근무하며 저널리스트와 강사로도 활동했다. 취리히 공연장의 예술감독이자 경영책임자로 근무하다, 2004년 괴테 인스티투트 본부 음악 부문 책임자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