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문화 행사
집에서 즐기는 문화

엘프필하모니 함부르크 유튜브 채널에서 여러 연주를 제대로 들을 수 있는데, 그 중에는 한국의 정명훈이 지휘하는 구스타브 말러의 9번 심포니도 있습니다.

슈타츠오퍼 베를린은 매주 토요일 새벽 2시에 다양한 분야의 콘서트 프로그램과 매주 일요일 새벽 2시에는 엄선된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녹화분은 며칠간 홈페이지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BR 클래식은 매일 아카이브에 있는 다양한 콘서트 영상을  VoD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빗은 매일 트위터로 피아노 소품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피에르 불레즈 홀은 ‘인터미션 – 우리는 당신에게 음악을 가져다드립니다’라는 모토 아래 지난 시즌들의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은 악센투스 뮤직(Accentus Music)과 함께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공연의 녹화분을 방송합니다.

베를린 독일 오페라극장은 매주 다양한 오페라 영상을 제공합니다.

베를린 소재 "시문학의 집"(Haus für Poesie)의 포털사이트에서 전세계 시인들의 시낭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김혜순, 고은 등과 같은 한국시인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독일 작가들이 자신의 소설 10 쪽을 직접 낭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독일 라디오채널 도이치란트풍크 쿨투어의 문학팟캐스트 "간결하면서 세련된"은 팝컬쳐, 영화, 신문 문예란토론, 문학 또는 고급문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이치란트풍크 쿨투어는 이외에도 많은 팟캐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저 출판사의 팟캐스트는 글을 쓰는 사람들, 독자 또는 한저 출판사나 다른 출판사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같이 책과 관련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칼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의 영상 및 오디오 아카이브에 접속하시면 20세기와 21세기의 전자 예술 작품과 관련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슈테델 미술관이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강좌는 약 250 개의 소장품을 엄선하여 소개함으로써 1750 년부터 현대에 이르는 예술작품들을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미술관 웹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폭넓은 디지털 예술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큐레이터의 안내와 함께 전시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시면 소속 큐레이터의 소개와 함께 온라인 상에서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큐레이터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현대사진미술 비엔날레는 가상 현실을 통해 당분간 휴관 중인 전시 장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기획전시인 ‘침묵의 미래: 하나의 언어가 사라진 순간’을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개합니다.

‘Surprisingly This Rather Works’ 전시회는 가상 공간에서 진행되며 앱을 사용하여 방문 할 수 있습니다.
 

베를린의 탄야 바그너 갤러리는 소속 작가들이 선별한 영상 작품에 대한 새 프로그램을 매주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 베를린 미술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전시와 작가들의 영상을 온라인으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사비나미술관의 버추얼 미술관은 지난 전시를 온라인 상에서 VR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극장의 문은 닫혔지만 뮌헨 캄머슈필레에서는 매일 지난 시즌의 한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4시간 동안, 집에서 즐겨보세요.
 

7월 말까지 2020년 테아터트레펜과 2019년 테아터트레펜에서 선보인 작품 중 세 작품 ‘햄릿’(감독: 요한 지몬스), ‘페르소나’(감독: 안나 베르그만)와 ‘타르튀프 또는 현자의 돼지’(감독: 클라우디아 바우어)를 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공연은 중단되었지만 온라인 대체 일정을 통해 샤우뷔네의 창립부터 오늘날까지 수십 년 동안의 공연 녹화분을 매일 하나의 공연을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탈리아 극장은 현재 레퍼토리 공연부터 지난 시즌의 하이라이트, 80년대, 90년대 및 2000년대의 유명한 작품을 한국 시각으로 매일 새벽 2시부터 24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보여줍니다.
 

HAU의 온라인 프로그램 ‘Spy on Me # 2 – 디지털 현재를 위한 예술적 묘책’은 공연들 중 디지털 형식에 맞는 프로젝트들을 보여줍니다.
 

독일의 연극 그룹인 리미니 프로토콜의 홈페이지에서 많은 작품의 공연 녹화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피나 바우쉬 재단은 피나 바우쉬 작품의 영상을 시리즈로 공개합니다. 이번 영상시리즈의 첫 주자는 디지털화 및 복원된 영상인 ‘팔레르모 팔레르모’로 1989년 초연 직후 만들어졌습니다.

5월 동안 매주 금요일 국립현대무용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온라인 콘텐츠 DANCE ON AIR가 관람이 가능하며 각 48시간 동안 게재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영화사의 고전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의 아르세날은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합니다.

온라인 애니메이션 도서관은 시립도서관과 슈트트가르트 애니메이션 영화제와 협력하여 수만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온라인으로 제공합니다.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900편에 이르는 영화(9편의 독일, 한국-미국 합작포함)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젼 키노는 영어로 ‘영화 교육: 사용자가이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합니다.

European Film Gateway는 빠르고 간단한 클릭으로 유럽의 영화아카이브와 시네마테크가 소장하고 있는 수십만 편의 영화역사적인 자료들을 볼 수 있는 포털이다. 여기에서 26개 나라의 극영화, 다큐영화, 뉴스등에 나온 스틸과 세트사진, 포스터, 프로덕션서류, 의상디자인, 프로그램책자, 영화잡지등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