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독일문화원은 현재의 이슈를 한국과 독일 양측 시각에서 다루고, 양국간의 문화적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기타 여러 도시에 소재하는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각종 문화·교육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인터넷 정보망을 점차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주한독일문화원의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과 독일의 최신 사회문화적 이슈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많은 연주홀, 극장, 박물관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들이 문을 닫은 가운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많은 멋진 문화행사를 가상공간에서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요즘 한국과 독일의 가상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볼 수 있습니다.
KULTURAMA.DIGITAL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거실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하우스 콘서트를 라이브로, 인형극을 부엌에서, 베를린 클럽씬의 생동감을 즐겨보세요. 주최자는 전세계 관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등록하고 개최하게 되며, 관객들은 일정을 확인하고 후원금을 통해 예술가들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함께, 연대하며 이 시기를 헤쳐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