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글 모음집
오늘날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이 글 모음집에는 독일에서 페미니즘과 관련한 현재의 시사점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제시된다.
이 글 모음집에는 독일에서 페미니즘과 관련한 현재의 시사점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제시된다. | 사진: © 주한독일문화원

율리아 코르비크(Julia Korbik) 작가는 주한독일문화원을 위해 독일의 페미니즘을 주제로 한 최신 소설 및 비소설에서 주요 독일 작가들의 여덟 개의 글을 발췌하여 모음집을 만들었다. 이 글 모음집에는 독일에서 페미니즘과 관련한 현재의 시사점에 어떻게 광범위하게 접근하고 있는지 제시된다.

독일에서 페미니즘 관련 논쟁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아우프슈라이(#aufschrei, 2013년 초 트위터에서 처음 시작되어 독일 전역을 휩쓴 여성들의 외침)와 미투(#metoo) 같은 캠페인으로 새롭게 주목받음과 동시에, 여러 가지 모습으로 더욱 다양해졌다. 이러한 다양성은 율리아 코르비크가 제작한 글 모음집 내 작가들의 글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주한독일문화원은 두 명의 작가 요바나 라이징거(Jovana Reisinger, 소설 ‘앞서간 여성들’) 그리고 셰이다 쿠어트(Şeyda Kurt, 비소설 ‘급진적인 애정. 사랑은 왜 정치적인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페미니스트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자신의 작품 영향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그리고 페미니즘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설명한다.
 

 
‘오늘날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글 모음집 전체를 아래 링크를 통해 읽고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칼 한저 출판사, 로볼트 출판사, 피셔 출판사, 페르브레셔 출판사, 키펜호이어 & 비치 출판사, 하퍼콜린스 독일지사 출판사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안미라, 김지유, 이기숙 번역사님들과 김지원 디자이너님의 협업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