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파블로 헬트 트리오 내한

파블로 헬트 트리오
사진: 스티브 브룩랜드

서울에서의 콘서트 및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무대

플랫폼창동61(서울); 자라섬(가평)

“오늘날 음악계의 위대한 그룹 중 하나” 존 스코필드
 
파블로 헬트 트리오는 이미 2006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 독일 재즈계에서 라이징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 트리오의 콘서트는 유럽 현대 재즈계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고 스펙타클한 공연으로 손꼽힙니다. 이제 파블로 헬트 트리오가  한국을 찾아옵니다. 주한독일문화원과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초청으로 트리오는 2017년 10월 19일 서울 플랫폼창동61에서 오후 8시에 콘서트를 합니다. 이어서 10월 21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자라섬국제페스티벌에서 공연하여 열광적인 관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피아니스트 파블로 헬트, 베이시스트 로베르트 란트페어만, 드러머 요나스 부르크빙켈을 이어주는 것은 바로 끈끈한 우정과 새로운 음악영역으로 들어가 창작하려는 끊임없는 갈망입니다. 청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재즈 연주자들이 파블로 헬트 트리오를 중심으로 다양한 모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범위가 점점 더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트리오와 합동공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뮌헨에 소재한 레이블 사 피루엣 레코드를 통해 지금까지 8장의 음반이 발매되었습니다.
 
파블로 헬트 트리오는 새로운 작품을 진행할 때 자유로운 즉흥성을 위한 여유도 남겨놓지만 이미 작곡한 음악재료도 적절히 이용하며, 지속적으로 그들의 경계를 넓혀갑니다. 약 3년전부터 그들은 유럽 재즈음악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들과 끊임없이 서로 다른 팀을 구성하여 무대에 오르는, 실험적인 프로젝트 GLOW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

플랫폼창동61(서울); 자라섬(가평)


가격: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1일권 50,000원. 플랫폼 창동61: 무료, 사전신청 필수

플랫폼창동61: +82 2 993 0565
자라섬: +82 31 581 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