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마스터클래스
지훈 인터내셔널 프로젝트

지훈 인터내셔널 프로젝트
© 지훈 인터내셔널 프로젝트

한국에서의 공연과 마스터클래스

대구; 대전; 안양; 인천; 서울

지훈 인터내셔널 프로젝트는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기타리스트 임지훈이 만든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멤버 구성은 임지훈(밴드 리더, 작곡, 기타), 요나스 빈터(알토색소폰), 백인철(베이스), 루카스 슈베크만(드럼), 도준홍(퍼커션)으로서 한국 연주자 3명, 독일 연주자 2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밴드리더 임지훈은 독일 오스나브뤼크 음대에서 프랑크 빈골드, 요아힘 쇤에커, 안드레아스 발에게 재즈기타를 공부하였고, 리오넬 루에케, 길라드 헥슬만, 예세 반 룰레, 짐 홀등의 기타 연주자에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독일에서 2년 전부터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피아니스트 브리스 세아 윌프리드와 ‘다스 인터나치오날 듀오’라는 팀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훈퀄텟의 리더이며 ‘Limitless’, ‘Der schwere Wind’, ‘Boomerang’이라는 곡을 작곡하였습니다.
 
임지훈은 독일에서 다양한 문화권의 연주자들과도 공연을 하였으며, 이후에 점점 더 다양한 국적의 연주자들과 함께 하였을 때 나오는 특유의 감성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밴드를 통해 그들이 무대에서 어떻게 교감하는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또한 안양 실용음악학교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독일의 재즈 교육에 관해서도 소개하고 음악수업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정: 

3월 2일(금), 대구 올드 블루
1부 오후 8시 30분–9시 30분
2부 오후 10시–11시
 
3월 3일(토), 대전 옐로우택시
1부 오후 8시–9시
2부 오후 9시 30분–10시 30분
 
3월 6일(화), 안양 실용음악학교 – 마스터클래스, 오후 2시
 
3월 7일(수), 인천 버텀라인
1부 오후 8시 30분– 9시 10분
2부 오후 9시 30분–10시 10분
 
3월 8일(목), 서울 에반스 재즈클럽
1부 오후 9시–9시50분
2부 오후 10시–11시

자세한 정보

대구; 대전; 안양; 인천; 서울


언어: 한국어

+82 2 2021 2816 gitarrehun@gmail.com

대구-3월2일 (올드블루), 대전-3월3일(옐로우 택시), 안양실용음악학교-3월6일, 인천-3월7 일(버텀라인), 서울-3월8일(에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