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
괴테-클럽: ‘더 컷’

"더 컷";
© Gordon Muehle_bombero international

대구에서 열리는 작은 독일 영화관

주한독일문화원 대구 분원

1915년: 대장장이 나자레트 마노기안은 다른 아르메니아 출신의 기독교인들과 마찬가지로 터키 경찰에 의해 체포되기 전 까지 그의 아내와 쌍둥이 딸과 함께 마르딘에서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사막에서 강제노역을 하게된 그는 사형 집행에서 살아남아 도망치고, 탈영병들은 계속해서 그를 돕습니다. 캠프에서 죽어가는 처제를 만나게 된 나자레트는 알레포에서 피난처를 발견하고, 시리아 비누 제조업자에게서 일거리도 찾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제 1차세계대전의 종말을 경험합니다. 나자레트는 자신의 두 딸들이 터키의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을 견뎌내고 살아 남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딸들 찾는 여정은 그를 리바논, 쿠바, 미국으로 이끕니다. 그들 중 적어도 한 명은 살아있습니다. 영화 ‘The Cut’으로 감독, 파티아킨은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킨 대 서사극을 창작하는데 성공합니다.
 

자세한 정보

주한독일문화원 대구 분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동영관 102호

언어: 독일어, 독일어 자막
가격: 무료 입장

+82 53 582 4234 daegu@goethe.de

장소: 동영관 10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