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아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론: 토마스 멜레의 '등 뒤의 세상'

Thomas Melle „Die Welt im Rücken“ im Diskurs in Asien
사진: 주한독일문화원/오작

10명의 아시아 번역가들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방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그리고 남아시아 소재의 괴테 인스티투트는 새로운 방식의 문학 번역을 시도합니다. 머크 소셜 번역프로젝트는 아시아 각국의 번역가 10명이 토마스 멜레의 독일어 소설 '등 뒤의 세상'을 각각의 자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을 열어주었으며, 이 공간에서 번역가들은 서로 만나 의견을 교환하며 작가와 토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로 인해 아시아 10개국 언어로 번역된 총 10권의 번역서가 출판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는 토마스 멜레와 프로젝트에 참여한 3명의 번역가들, 즉 김지성(일본), 아리운체체그 강볼드(몽골) 그리고 수난다 마하얀(인도)이 소셜 번역의 경험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합니다.
 
토론은 괴테 인스티투트 동아시아지역 대표 마를라 슈투켄베르크가 진행합니다.

자세한 정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언어: 독일어 (영어 통역 동반)
가격: 입장료 67유로 부터

+82 2 2021 2804 bibliothek-seoul@goethe.de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4.1, B 81 Weltempfang,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