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CH 청소년캠프
2015 파쉬 청소년캠프

PASCH-Camp in Thailand
ⓒ 주한독일문화원

2015년 8월 6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파쉬 캠프에 12개국 150여명의 파쉬 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독일어뿐만 아니라  “문화의 밤”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서 이미 많이 알고 있고,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것이 정말 기뻤어요!" 9명의 한국인 참가자들 중 대전외국어고등학교의 주소린 학생에게 방콕에서 열린 독일어 캠프는 무엇보다 여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재미와 문화적 만남의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독일어로 편하게 말하고, 본인들의 독일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독일어라는 공통 분모로 모인 학생들은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기 위해서 독일어로 대화를 나눴다.

150여명의 파쉬 학교 학생들은 1주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 중 ‘문화의 밤’ 프로그램에서는 각 나라 별로 자국의 문화와 특색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캠프 기간 동안에는 국적과 나라에 상관없이 그룹을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룹 활동 중에는 캠프에 참여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중 6개국(태국, 베트남,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과 그 외 6개국(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중국, 인도) 의 관례나 규칙, 주의 사항들을 재미있는 연극을 통해 발표하였다.

이 외에도 학생들은 태국의 명소를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캠프 둘 째 날에는 태국의 오래된 역사 도시인 ‘아유타야’ (1991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에서 사원과 왕궁 유적지를 보고, 근처 수상 시장을 구경하였고, 캠프 넷 째 날 오전에는 방콕 왕궁 내에 자리한 ‘왓 프라깨우’ 왕실 사원을 방문하여 태국의 화려한 건축물을 볼 수 있었다.
 

  • PASCH-Camp in Thailand ⓒ 주한독일문화원
  • PASCH-Camp in Thailand ⓒ 주한독일문화원
  • PASCH-Camp in Thailand ⓒ 주한독일문화원
  • PASCH-Camp in Thailand ⓒ 주한독일문화원
  • PASCH-Camp in Thailand ⓒ 주한독일문화원
  • PASCH-Camp in Thailand ⓒ 주한독일문화원
  • PASCH-Camp in Thailand ⓒ 주한독일문화원
  • PASCH-Camp in Thailand ⓒ 주한독일문화원
  • PASCH-Camp in Thailand ⓒ 주한독일문화원

본 캠프는 주 태국 독일문화원과 파쉬의 지원 아래 독일어 교사회에서 조직, 운영되었고 캠프 기간 동안에는 태국 내 파쉬 학교의 원어민 실습생과 문화원 직원들이 학생들을 인솔하였다. 주한독일문화원의 인솔교사로 학생들과 함께 캠프에 참여한 정은영 선생님은 캠프에 대한 느낀 점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쉬 캠프는 독일어를 배우는 한국 학생들에게 독일어와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니셔티브 "학교: 미래를 위한 파트너(파쉬, PASCH)"는 2008년 2월 독일 외무부에 의해 발족되었고, 독일문화원과 해외학교관리처인 ZfA가 공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의 독일과 독일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일깨우는 데 있다. 또한 파쉬는 독일어가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이미 세분화된 지원책을 가진 학교를 지원하는, 즉 독일을 중심으로 전 세계 1,700개교 이상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