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CH 업무협약
PASCH는 계속된다!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사진: 주한독일문화원/조인철

전 DSD 지정학교로서 최초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가 PASCH 네트워크 안에서 주한독일문화원의 지원을 지속해서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김성기 교장 선생님과 울리케 드레스너 부원장님(주한독일문화원 동아시아 지역 어학 부장)이 2018년 7월 20일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이하 '외대 부고')에서 향후 3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외대 부고는 ‘학교: 미래를 위한 파트너 (PASCH)’의 일환으로써 주한독일문화원의 지원을 지속해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DSD(독일어 집중이수과정) 프로그램은 올해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폐지됩니다.

외대 부고는 용인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로서 자연과학, 법학/경제학 그리고 외국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독일어는 필수 선택과목입니다. 전교생 1,000여 명 중 145명의 학생이 독일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DSD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폐지되었다는 사실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학교가 PASCH 학교로서 주한독일문화원의 지원을 계속해서 받게 됨과 동시에 긴밀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어 정말기쁩니다” 라고 김성기 교장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독일어가 외대 부고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울리케 드레스너 부원장님은 이에 기뻐하며, 주한독일문화원이 외대 부고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하였고, 자연과학 과정의 학생들이 독일어를 학습하는 것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제 2외국어 교육 외에도 외대 부고는 매우 큰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며, 잘 갖추어진 도서관을 비롯하여 독립된 학습환경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창의적 공간을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외대 부고와 주한독일문화원은 이로써 함께 미래를 기약하며 CLIL(콘텐츠 기반 언어 습득) 및 MINT(이공계열) 분야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PASCH 프로젝트에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