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해 함께
‘기아 종식’ 그리고 ‘건강과 복지’
‘미래를 위해 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한독일문화원과 동아시아지역 독일문화원들과의 협업 하에 제2회 지속가능발전 학생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동아시아지역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주변 환경 문제에 민감해지도록 하고 학생들의 현지 활동을 고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1년의 중점 주제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2번 ‘기아 종식’과 3번 ‘건강과 복지’였습니다.
2021년 동아시아 청소년외교대사들이 선출되다!
올해 동아시아 전역에서 대략 50개의 프로젝트들 중에서 19개의 프로젝트팀이 전문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발되었습니다. 동아시아지역의 이 프로젝트팀들은 2021년 지속가능성 경연대회인 ‘미래를 위해 함께‘를 위한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계속 발전시키기로 호명되었습니다. 해당 팀들은 독일과 스웨덴 있는 멘토들에게 코칭을 받았습니다. 그 후 동아시아청소년대사들은 2021년 9월 4일과 5일에 제2회 국제청소년외교대사회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프로젝트팀들은 청소년외교대사회의에서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초청인사들을 만나보며, 진행된 뉴스쇼 형식의 워크샵에서 즐겁고 열정적으로 함께하였습니다. 금년엔 국제청소년외교대사회의에서 유명한 독일의 쌍둥이 탐험가인 파울과 한센 회프너 형제와 인사를 나눌 수 있었고, 내년에도 흥미진진한 유명 인사들과의 만남 또한 있을 예정입니다.
모든 우승자를 축하합니다.
프로젝트
1등: 전염병 아래 보이지 않는 굶주림(대만)
2등: 녹색 채소가루(몽골)
3등: 영양 실조 유병률(몽골)
4등: 후웨이수직유기농정원(대만)
5등: 의식형성의 개선과 난민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