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영 한국영상자료원 무성영화 상영

리하르트 지드호프 © 리하르트 지드호프

2016년 5월 28일(토)–
2016년 5월 29일(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리하르트 지드호프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보는 무성형와

주한독일문화원과 한국영상자료원의 주최로, 세 편의 무성영화 "바리에테"(독일, 1925), "피곤한 죽음"(독일, 1921), "에로티콘"(체코슬로바키아, 1929)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상영된다.
 
연주는 피아니스트인 리하르트 지드호프가 맡는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무성영화와 무성영화음악에 감명을 받아 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2008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100편이 훨씬 넘는 무성영화 상영 때 연주를 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작곡과 즉흥연주를 연결시켰다. 그는 정기적으로 뮌헨 영화박물관에서 연주하고, 본 국제무성영화제, 크렘스 도나우축제, 브라운슈바익 영화제에서도 무성영화에 연주하였으며, 라이프치히의 그라시 박물관에서 주기적으로 오르간을 연주하기도 한다.
 
2016년 5월 28일, 오후 2시: "바리에테" 상영(한국어, 독일어 자막)
2016년 5월 29일, 오후 2시: "피곤한 죽음" 상영(한국어, 독일어 자막)
2016년 5월 29일, 오후 4시 30분: "에로티콘" 상영(한국어, 체코어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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