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독일 국제교류처의 전시 ‘아트스페이스 독일’

아이제 에르크먼: „Here and There“ 사진: 우베 발터

2016년 8월 12일(금)-
2016년 9월 25일(일)

서울대학교 미술관

아이제 에르크먼: ‘여기 그리고 거기’, 1989. 16 부분 조각, 니스칠한 강철, 가변 크기, 각 아이템 높이 40cm. 사진: 우베 발터

부대행사: 개념 예술가 조셉 코수스의 강연

글로벌화된 시대,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 안에서는 예술가들의 역할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물음이 제기됩니다. 오늘날의 예술가들은 흔히 글로벌 플레이어 혹은 서로 다른 문화를 넘나드는 여행자로 정의됩니다.

‘아트스페이스 독일’ 전시는 독일에 거주하고, 독일에서 활동하는 국제적인 예술가들의 그룹전시를 통해 문화가 어떻게 다가가며 가까워지는 지에 대해 질문을 제기 합니다. 참여하는 작가들은 세계화 시대에 예술이 갖는 다양성을 잘 드러내는 예술가들입니다. 해당 전시는 그들이 지난 30년간 독일의 예술과 담론에 미친 영향과 그 의미로 채워질 것입니다.

9월 6일 오후 4시에는 개념 예술가인 조셉 코수스가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작업을 소개하고, 청중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독일 국제교류처와 공동주최하는 행사입니다.
독일 국제교류처 로고 © 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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