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王이 사랑한 보물

Historisches Grünes Gewölbe: Pretiosensaal 사진: 다비드 브란트 ©SKD

2017년 9월 19일(화)–
2017년 11월 26일(일)

강연
9월 19일 오후 2시 - 5시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

9월 19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드레스덴박물관연합의 그린볼트박물관이 소장한 예술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王이 사랑한 보물’전은 보석, 귀금속 공예품, 호박과 상아로 만든 공예품, 도자기, 정교한 청동입상 등 16세기부터 18세기에 제작된 예술품들을 소개합니다. ‘강건왕 아우구스투스’의 수집품뿐만 아니라 왕이 만든 일곱 보물의 방이라 불리는 ‘그린볼트’를 재현한 초고화질 사진도 함께 전시됩니다. 관람객들은 새로운 기술이 구현해 낸 사진 구조물을 통해 그린볼트의 바로크 예술을 실제로 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드레스덴박물관연합 그린볼트박물관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보물 수집품을 소장한 박물관 중 하나로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2004년과 2006년 신 그린볼트 박물관과 그린볼트 역사박물관을 개관한 후로 3백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보물을 감상하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에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강연회가 개최됩니다.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도자기박물관장인 율리아 베버 박사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임진아 박사가 강건왕 아우구스투스의 광범위한 도자기수집과 18세기 조선 왕실의 도자기 수집 취미에 대해 강연합니다. 강연에 이어 주제와 관련하여 대담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다른 강연에서는 드레스덴박물관연합 전속 사진작가인 외르크 쇠너가 그린볼트를 굉장히 정교하게 재현해 낸 사진 기법을 소개합니다. 섬유원단에 인쇄된 초고화질 사진들은 함께 전시된 수집품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전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실제로 드레스덴 그린볼트를 둘러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강연 이후에는 외르크 쇠너와 국립중앙박물관 사진 전문경력관인 김영민의 대담이 진행됩니다.
 
독일어로 진행되는 강연들은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또한 강연 중에 청중에게도 전문가와의 대담에 참여하고 질문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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