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교수방법론 집중 세미나

ktn © 주한독일문화원 / 오작

2018년 7월 30일(월) -
2018년 8월 3일(금)

국립국제교육원

한국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듣기 수업 교수법 연구’ 세미나

주한독일문화원은 2018년 0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NIIED)과 협력하여 한국의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독일어 교수 방법론 집중세미나: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듣기 수업 교수법 연구’를 개최합니다. 이 세미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의 특수분야 직무연수 인증을 받았습니다. 세미나 참가를 통해 선생님들은 연수 시간 30시간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고등교육기관 교사 뿐만 아니라 교장 선생님으로써의 경력을 갖추고 있고,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연수 경험이 풍부한 Angela Wisnecky (안겔라 비쉬네츠키) 강사님을 비엔나로부터 초빙했습니다.

강의 주제:

  • 다양한 듣기 텍스트 종류, 듣기 스타일 및 듣기 전략 배워보기
  • 듣기 전, 듣기 중 그리고 듣기 후에 각각 어떤 과제를 적용해볼 수 있는지 배워보기
  • 듣기를 다른 언어 능력 (예: 말하기) 과 어떻게 연관시킬 수 있을지 배워보기
  • 수업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듣기 연습 문제 및 과제를 직접 개발해 보고 ‘마이크로티칭’ 으로 연습해 보기

참가 조건:

대한민국 소재의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서 독일어 교사로 재직중이며 적어도 B1 수준이신 분. (증명서 제출 필요 없음) 세미나에서 습득한 교육 내용을 실제 수업에서도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세미나 종료 후에 복습으로 응용 과제를 만들 수 있는 분.

주최 측이 부담하는 비용:

  • 세미나 기간 중 발생하는 숙식비용과 참가비는 주한독일문화원이 부담
  •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한 왕복 교통비 (단, 기차나 버스를 이용한 참가자에게만 해당)
  • 조식, 중식, 석식비, 2인실에서의 숙박비용

몇 자리가 남아 있으니 아래 신청서를 작성하여 2018년 6월 15일까지 최나영 선생님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교수방법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는 세미나 특성상 이번에는 고등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치고 있는 원어민 강사들의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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