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앙상블 레조난츠 & 쟝-기엔 케라스

앙상블 레조난츠 © 토비아스 슐트

2019년 5월 24일(금)
오후 8시

LG아트센터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첼리스트 쟝-기엔 케라스는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전방위 레퍼토리를 섭렵하며 시대를 넘나드는 통찰력과 균형 잡힌 연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앙상블 레조난츠와 함께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섭니다.
 
앙상블 레조난츠는 벙커를 개조한 유럽의 첫 실내악 클럽인 ‘레조난츠라움’과 함부르크의 랜드마크 공연장 엘프 필하모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실내악단입니다.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는 물론 독특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래밍으로도 정평이 난 그들은 쟝-기엔 케라스와 2010년부터 호흡을 맞춰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눈부신 하모니를 자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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