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네마프)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 네마프, 2021 All Right reserved

2021년 8월 19일(목)–
2021년 8월 27일(금)

롯데시네마 홍대, 서울아트시네마, 서교예술실험센터

독일 비디오예술 특별전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은 지난 20여 년간, 비디오아트와 대안영상예술을 소개하는 탈장르 미디어아트 축제입니다. 네마프는 뉴미디어 영화, 미술, 공연, 워크숍 등 대중적이고 전문적인 다양한 대안영화/영상예술을 소개해왔습니다. 21회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예술과 노동’이라는 주제 아래 개최됩니다.
 
네마프는 매년 국가교류전을 진행하였으며, 올해 ZKM 및 ikonoTV와 공동으로 큐레이션한 ‘독일 비디오예술 특별전’을 통해 예술적, 미학적으로 일별할 수 있는 독일의 대안적인 영상예술 12점을 상영, 전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특별전의 일환으로 두 번의 특별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8월 23일 오후 6시 30분 ikonoTV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엘리자베스 마르케비치가 ‘이방인들의 예술, 베를린 비디오 아트 - 모멘툼 콜렉션’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8월 24일 오후 6시 33분 ZKM 고전 비디오 시스템 연구소장인 도르카스 뮐러가 ‘독일 비디오 아트 40년 훑어보기’로 강연을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및 상영 시간표

롯데시네마 홍대 2관 8월 20일 8월 21일 8월 23일 8월 24일
오후2시30분 독일 비디오예술 특별전 I: MOMENTUM   독일 비디오예술 특별전 I: MOMENTUM  
오후5시     독일 비디오예술 특별전 II MOMENTUM 독일 비디오예술 특별전 III: 40년 훑어보기
오후6시30분     특별강연: 이방인들의 예술, 베를린 비디오 아트 - 모멘툼 콜렉션 특별강연: 독일 비디오 아트 40년 훑어보기
오후7시40분 독일 비디오예술 특별전 II: MOMENTUM 독일 비디오예술 특별전 III: 40년 훑어보기    

독일 비디오예술 특별전 I: MOMENTUM
‘빛 공간 물질’, 데이비드 스자우더, 2020
‘B.T.R’, 니나 E 쇤네팰드, 2020
‘내 눈을 피할 수 없어’, 데이비드 크리펜도르프, 2015
‘아타라’, 아미르 파탈, 2019

독일 비디오예술 특별전 II: MOMENTUM
‘뒤집힌 세상’, AES+F, 2015
‘희생제의’, 테오 에셰투, 2012
‘트랜스옥시아나 드림’, 알마굴 멘리바예바, 2011

독일 비디오예술 특별전 III: 40년 훑어보기
‘펠트-TV’, 요셉 보이스, 1970
‘정상성(작업중)’, 히토 슈타이얼, 1999
‘기억이 나를 속일 수 있는 것처럼’, 마르셀 오덴바흐, 1986
‘여자를 위한 춤’, 울리케 로젠바흐, 1974
‘선 인 유어 헤드’, 볼프 보스텔,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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