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기계. 상호작용
인간.기계.상호작용은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하이브리드 바이 네이처의 첫 번째 파트로 동아시아 지역 독일문화원과 스위스 바젤의 전자예술 박물관(HEK. House of Electronic Arts)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간.기계.상호작용은 다양한 국적의 예술가 13인이 참여하여 인간과 기계의 융합을 예술 작품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전시회입니다.
온라인 전시와 함께 개최되는 온라인 콘퍼런스에서는 전시 참여 작가와 작품을 더 자세히 소개합니다. 실제와 가상 공간의 모호해진 경계, 증가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시스템과의 상호작용, 메타버스라는 새롭고 다양한 공간이라는 세 가지의 커다란 틀 안에서 작품을 통해 제기되고 다루어지는 구체적인 주제의식에 초점을 맞추어 이에 대해 논하고자 합니다.
Day 1 : 전시 소개 – 참여 아티스트 및 큐레이터들과의 가상 투어
프로젝트 소개
멜라니 보노 | 괴테 인스티투트 동아시아 지역 문화부장 및 주한독일문화원 문화부장
알무트 마이어 촐리치 | 괴테 인스티투트 홍콩 원장
큐레토리얼 소개
자비네 힘멜스바흐 | 전자예술 박물관 디레터
최두은 | 큐레이터
작품 소개 및 패널 토크
- 모호한 경계: 바트 에르데네 바출룬, 엑소네모, 세바스티안 슈미크, 송예환
- 인공지능: 크리스 충, 스틴 데자, 마리오 클링에만, 브젤라 쿡
- 메타버스: 엔탄글레드 아더스, 룹앤테일, 루이니 쉬, 우버모르겐 & 애트랙터, 이세이 야마가타
Day 2 : 모호한 경계 – 실제와 가상 공간 사이의 융합
- 엑소네모 | 아티스트
- 세바스티안 슈미크 | 아티스트
- 유키코 시카타 | 큐레이터/비평가, 도쿄
- 앤쎄실 웜스 | ArtJaws 설립자 겸 대표
- 사회 비 신 | 큐레이터 겸 연구원
Day 3 : 인공지능 – 인간, 기계, 상호작용
- 클레멘스 아프리히 | 비엔나 예술대학교 교수, 뤼네부르크 로이파나 대학교 디지털 문화 센터 게스트 연구원
- 브젤라 쿡 | 아티스트
- 이리니 파파디미트리우 | FutureEverything 크레이티브 디렉터
- 신승백 김용훈 | 아티스트
- 사회 아이리스 롱 | 큐레이터 겸 연구원
Day 4 : 메타버스 – 집합적인 가상 공간
- 오리아 하비 | 오리아 하비 스튜디오 디지털 조각가
- 룹앤테일 | 아티스트
- 아니카 마이어 | 큐레이터
- 루이니 쉬 | 아티스트
- 사회 마이클 코너 | Rhizome 아티스틱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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