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ben mit Behinderung Foto (Ausschnitt): VGstockstudio/ Shutterstock.com

독일에서는 2009년부터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이 적용되고 있다. 이 협약의 내용은 장애인들이 동등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는 휠체어 이용자들이 모든 공공 건물에 진입하거나 버스와 전차를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주로 경사로들이 설치되어 있다. 시각장애인은 상징 부호로 알아볼 수 있다. 노란색 바탕에 검은 점 세 개가 찍힌 모양이다. 시각장애인들은 주로 시각장애인용 완장을 차고 지팡이를 들고 있거나 맹인견과 동행하기도 한다. 많은 신호등들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로 시각장애인들은 언제 길을 건널 수 있는지 알게 된다. 많은 공공 건물들에서는 점자가 사용되기도 한다.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경우는 상황에 따라 차별에 해당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본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an sieht eine Hebevorrichtung mit einem blau-weißen Aufkleber, der ein Symbol mit einem Rollstuhlfahrer zeigt. © Goethe-Instit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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