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 einem Tisch stehen Stiftehalter mit vielen bunten Stiften und Bastelscheren. Daneben liegen selbstgemate Bilder von Kindern. © Goethe-Institut

만 3세 이하 영유아 

부모가 모두 일을 하고, 어린 자녀(생후 몇 개월에서 만 3세까지)를 두고 있다면, 자녀를 탁아소에 보낼 수 있다. 가끔은 탁아소에 자리가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탁아소 신청을 일찍 서두르는 편이다. 만 3세 이상은 유치원에 보낼 수 있다. 거기서 아이는 놀기, 노래 부르기, 그림 그리기,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많은 유치원에서 보육교사들은 여름에 아이들을 데리고 자연으로 나간다. 가끔은 유치원에서 언어발달훈련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언어놀이를 진행하거나 이야기를 들려준다. 

Auf einer Straße sind mit Straßenkreide eine Blume, ein Regebogen und eine Spinne gemalt. © Goethe-Institut

유치원과 종일제 유치원 

유치원은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유치원은 입학을 위한 준비과정이다. 만 3세 이상의 모든 어린이들은 유치원에 다닐 수 있다. 유치원은 작은 마을에도 있다. 하지만 유치원은 시간을 충분히 두고 신청해야 한다. 여기도 자리가 넉넉하지 않다. 유치원을 통해 아이는 문화를 접할 수 있고, 새로운 세계에 빨리 적응할 수 있다. 

몇몇 유치원은 점심 때까지만(7시~12시, 13시까지) 운영한다. 종일(7시~16,17시) 운영되는  유치원도 있다. 이러한 유치원은 '키타'(종일제 유치원)라고도 부른다. 이곳에서는 아이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 

탁아소 또는 유치원/종일제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서는 보통 돈을 지불해야 한다. 이 금액은 독일연방주에 따라 다르고, 개인에 따라서도 다르다. 다음과 같은 조건에 따라 금액이 책정된다. 부모의 수입은 얼마인가? 아이는 몇 살인가? 얼마나 긴 시간 동안 머무를 것인가? 탁아소 또는 유치원은 공립과 사립으로 운영된다. 사립 탁아소/유치원은 더 비싸다. 일부의 사립 유치원에는 여러 나라의 아이들이 다닌다. 이러한 유치원에서는 스페인어, 독일어 등 2개의 언어를 사용한다.

많은 유치원/종일제 유치원에서는 취학 전 모든 아이들을 대상으로 언어 테스트를 진행한다. 가끔은 독일 아이들에게도 독일어가 어렵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아이들은 추가로 1년 더 유치원에 다니거나 언어발달훈련을 받을 수 있다.

Ein Schild, auf dem Kindergarten geschrieben steht, führt ein Pfeil mit einem gezeichneten Mädchen in Richtung des Kindergartens. © Goethe-Instit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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