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교수방법론 집중세미나
한국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세미나
주한독일문화원은2017년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동안 국립국제교육원(NIIED)과 협력하여 한국의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독일어 교수방법론 집중세미나: 교사를 위한 독일어“ 를 개최합니다. 이 세미나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의 특수분야직무연수 인증을 받았습니다. 세미나 참가를 통해 선생님들은 연수 시간 30시간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강사로는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연수 경험이 풍부한 요하네스 카프가 독일에서 초빙되었습니다.
강의주제:
- 다방면에서의 독일어/ 언어구사능력 심화
- 수업언어로서의 독일어와 교수법 용어
- 수업참관을 통해 더욱 다양하게 적용할수 있는 수업 방법 (레퍼토리)을 습득
대한민국 소재의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서 독일어 교사로 재직중이며 적어도 B1 수준이신 분. 세미나에서 습득한 교육 내용을 실제 수업에서도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세미나 종료후에 복습으로 응용과제를 만들 수 있는 분.
주최측이 부담하는 비용:
세미나 기간 중 발생하는 숙식비용과 참가비는 주한독일문화원이 부담합니다.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한 왕복 교통비 (단, 기차나 버스를 이용한 참가자에게만 해당) , 조식, 중식, 석식비, 2인실에서의 숙박비용.
아직 등록 가능한 자리가 남아있기 때문에 모집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7월 17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카트린 그륀케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