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드레스덴 팔루카 무용대학-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 공연

CUPIDS GUN
© Ida Zenna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독일 드레스덴 팔루카 무용대학 재학생 6명이 ‘Meet the Artis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집중 연수과정에 참가하여 한국 무용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팔루카 학생들은 일주일 간 매일 고전무용과 현대무용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교류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장식할 합동 공연을 위해 한국 재학생들과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양교 합동 공연에서는 팔루카 대학의 신고전주의와 현대무용 레퍼토리 중 일부 작품과 청중도 함께할 수 있는 주제의 즉흥 무용이 상연됩니다. 이번에는 특히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드와 익산 루스템, 마리우스 쁘띠빠의 안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Meet the Artist’는 독일 내 유일한 무용전문학교인 드레스덴 팔루카 무용대학에서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주한독일문화원은 문화교류와 국제네트워크를 장려하고자 팔루카 무용대학의 한국 방문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74

언어: 영어 및 한국어 통역

+82 2 746 9351 daeunkim@karts.ac.kr

스튜디오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