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위한 PASCH 프로그램

소셜 스킬 트레이닝이든 청소년 앰배서더 컨퍼런스이든, PASCH와 함께라면 강력한 팀 플레이어가 되어 공정하게 소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창의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PASCH 소셜 스킬 트레이닝 © 주한독일문화원

배움을 모험으로!

주한독일문화원의 소셜 스킬 트레이닝에서는팀워크를 향상시키고 갈등을 공정하게 해결하며, 독일어로 자신감 있게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본 교육은  지루한 강의식이 아닌 흥미로운 연습과 역할극 그리고 그룹 과제를 통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사회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머리와 가슴 그리고 손으로 하는 학습
이 교육은 경험과 움직임 그리고 실제 상황을 통해 학습하는 체험 교육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는 언어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참가자는 살아있는 언어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교실 안팎 또는 그룹 내 어떤 환경에서도 배움의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국, 대만, 몽골에서 검증된 프로그램

동아시아의 여러 PASCH 학교 학생들이 이미 소셜 스킬 트레이닝에 참여하였고, 모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학생들은 "재미도 있었고, 반 분위기도 좋아졌으며, 독일어를 더 용기내서 말할 수 있게 됐다"고 피드백을 전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반 친구들을 위해 – 바로 여러분의 학교에서

이 교육은 A1-A2 단계의 독일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최소 2시간동안 진행되며, 12-20명 규모의 그룹에 이상적입니다. 여러분의 선생님께 문의해 보세요! – 어쩌면 주한독일문화원이 여러분의 학교에를 찾아갈지 모릅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함께 강해져요! 
 

국제 청소년 외교대사 회의 – 미래를 위해 함께

국제 청소년 외교대사 회의 – 미래를 위해 함께 © Heidi Storandt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청소년들의 실천

3년 동안 동아시아의 학생 그룹은 “미래를 위해 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UN의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기후보호, 사회정의, 지속 가능한 소비 등을 핵심 주제로 하여 담당 교사와 함께 학교, 지역사회, 주변 이웃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를 개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전문적인 지원와 코칭을 받았습니다.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 온라인 국제 청소년 외교대사 회의

특히 하이라이트는 참가 학생들이 자신들의 프로젝트 결과를 혁신적인 뉴스 보도 형태로 발표를 진행한 온라인 국제 청소년 외교대사 회의였습니다. 크리스토프 데크(Christoph Deeg)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창의적 교류, 문화 간 학습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영감을 주는 특별 게스트들의 메시지
이번 회의는 특별한 게스트들의 감동적인 연설로 더욱 풍성했습니다. 기후 운동가 루이자 노이바우어(Luisa Neubauer)는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데 있어서 젊은이들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고, 회프너(Hoepner) 형제는 탄소 배출이 없는 베를린-상하이 여행 프로젝트 녹색 우회로(Der grüne Umweg)에 대해 발표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행동하도록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소통식 활동과 창의적 상호작용

회의에는 발표와 더불어 게임, 재미 그리고 팀워크를 위한 인터액티브 활동도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포럼 비전 인 액션(Forum Vision in Action) 소속의 발렌티나(Valentina)와 나탈리(Natalie) 그리고 노르만 네미츠(Norman Nemitz)의 사회로 진행된 이 창의적 워크숍과 교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강력한 시그널

이 프로젝트는 젊은 세대들이 창의성과 책임감 그리고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괴테-인스티투트는 모든 참가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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