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독일어 교사를 위한 프로그램
Schulwärts!

학생 교사들은 괴테 인스티투트의 교환 프로그램인 슐바르트(SCHULWÄRTS!)를 통해 한국 등 전 세계 파쉬 학교에서 소중한 교육 경험을 쌓습니다. 6~9주 동안 현장에서 가르치며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고 교실에서 문화 간 대화를 촉진합니다.

SCHULWÄRTS! – Internationale Unterrichtserfahrung sammeln © Goethe-Institut Korea

괴테-인스티투트와 함께하는 전 세계 교육 실습 프로그램 

괴테-인스티투트는 교환 프로그램 SCHULWÄRTS를 통해 사범대학 학생들과 예비 교사들이 학업 중 해외에서 소중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6~9주간 한국 내 PASCH 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치며, 현지 교육 제도와 학교 문화 그리고 학생들의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Schulwärts EWHA © Goethe-Institut Korea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교류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문화 간 대화입니다. 교육 실습생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현대적인 교수법을 독일어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북돋우며, 학교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동시에 새로운 문화적 환경 속에서 수업에 대한 도전과 함께 성장하고, 교육적 역량 또한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괴테-인스티투트의 전폭적인 지원

괴테-인스티투트는 뮌헨에서의 사전 준비 단계부터 실습, 사후 활동에 이르기까지 참가자를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예비 교사들은 괴테-인스티투트의 워크숍, 온라인 교류 프로그램, 개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최적의 상태로 해외 교육 실습을 준비하게 됩니다.

학교와 실습생 모두에게 윈-윈

한국의 PASCH 학교는 젊고 의욕적인 예비 교사들의 지원을 통해 독일어 수업에 대한 새로운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PASCH 학교에서의 수많은 성공적인 교육 실습 사례는 SCHULWÄRTS! 프로그램이 교육 실습생은 물론 학교에도 유익한 기회임을 보여줍니다.

Schulwärts EWHA © Goethe-Institut Korea

지금 지원하고, 전 세계에서 수업 경험을 쌓아보세요!

SCHULWÄRTS! 프로그램은 실습생과 학교 간의 상호 교육적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속에서 운영됩니다. 지원은 본부 지원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지원 시기, 자격 요건, 프로그램 진행 절차에 대한 정보 또한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의 교육 실습은 강렬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은 많은 학업으로 인해 많은 과제와 긴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그리고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또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한 가지 깨닫게된 것은, 세상 어딜가나 학생은 학생이란 것입니다.
Dilâra Şenol, SNU High School

Dilâra Şenol © priv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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