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9일(수) -
2016년 12월 18일(일)

미하엘 엔데

순회전시|생애와 작품

  • 전국 11개 도서관 및 문화기관

  • 언어 독일어, 한국어
  • 가격 무료 입장

미하엘 엔데 전시 사진: 독일문화원

미하엘 엔데 타계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넉 달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렸던 "미하엘 엔데 – 삶과 작품" 전시회가 계속해서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11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시대를 초월하여 아동청소년문학의 고전으로 평가 받는 미하엘 엔데(1929-1995)의 "짐 크노프", "모모", "끝없는 이야기"는 전 세계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처음 발표되었던 1960-1970년대처럼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미하엘 엔데는 독일어 판타지 소설을 쓴 최초의 작가 중 하나이며, 그의 작품들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독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는다.
 
미하엘 엔데는 처음부터 작가가 된 건 아니지만, 늘 다양한 예술 및 창작 활동에 전념했었다. 그는 1961년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로 그리고 1974년 "모모"로 독일 청소년문학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영화로 각색되었고 인형극, 연극, 오페라 등으로도 제작되었다.
 
엔데의 사진 유품과 도서 삽화를 글과 함께 31개의 판넬에 담아 볼 거리가 풍부한 "Schloss Blutenburg" 국제청소년도서관의 전시회는 미하엘 엔데의 중요한 삶의 순간들과 작품들을 소개하며, 그가 어떻게 작가로서 성장하였는지, 그리고 그의 주요 작품들이 어떻게 탄생하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미하엘 엔데는 대다수 번역된 그의 작품들로 수십 년 전부터 한국의 대중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독일어와 한국어로 된 그의 작품들을 읽어 볼 수 있다.
 
각 전시 장소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해당기관의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