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콘퍼런스
메이킹 레모네이드 2.0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예술

2022년 4월 19일(화)–
2022년 4월 21일(목)
오후 6시 - 8시
06:00 - 20:00

Online

주한독일문화원과 온라인

전세계의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기후 변화와 위기 상황 속에서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주한독일문화원, 아트센터 나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계의 역할과 문화예술이 지속 가능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한국, 프랑스 독일의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메이킹 레모네이드 2.0’을 개최합니다.

온·오프라인 콘퍼런스 ‘메이킹 레모네이드 2.0’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문화예술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에 관해 논하고, 모범 사례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동시에 디지털 기술 발전이 예술·문화계의 지속 가능성 실현에 미친 영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삶이 시련(레몬)을 주거든 그것으로 기회(레모네이드)를 만들라는 영어 표현에서 비롯된 행사의 타이틀 ‘메이킹 레모네이드’는 작년 총 4,500명 이상의 온라인 참가자를 모았던 ‘메이킹 레모네이드: 예술의 디지털 미래를 향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동명의 콘퍼런스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참여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트센터 나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콘퍼런스 ‘메이킹 레모네이드 2.0’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주한독일문화원, 아트센터 나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동 주최, 독일 프랑스 문화 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