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전시
오늘도 그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그림동화 포스터
사진(부분): © Kozjek, Maša: Volk in sedem kozličkov. Ljubljana, Mladinska Knjiga, 2003년.

유럽이 그린 그림 동화

1812년과 1815년에 두 권으로 처음 발간된 야콥 그림과 빌헬름 그림의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독일어 작품으로, 매년 다양하게 출판되고 있습니다. 그 중 많은 수는 루트비히 에밀 그림과 루트비히 리히터의 비더마이어식 그림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삽화가들은 계속해서 삽화의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섭니다. 동화 삽화는 그림책 예술의 꽃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유머, 위트, 예술적 표현 그리고 동화의 세계에 대한 초시대적인 혹은 현시대적인 자유로운 해석을 통해 그림 형제의 유명한 동화들을 위한 새로운 그림을 모색합니다.

해피엔딩 사진(부분): © Mourrain, Sebastien: L’homme a la peau d’ours. [Paris], Seuil, 2013년.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에 의해 큐레이트 된 '오늘도 그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유럽이 그린 그림 동화' 순회전시회는 유럽의 삽화로 보는 동화의 이해에 초점을 두고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의 소장자료 중 2000년 이래 출간된 독창적이고 참신한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선정된 작품들은 독일 문화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그림 형제의 대표적인 텍스트들이 다른 유럽 나라들에서 각자의 고유한 그림 전통과 함께 어떻게 새롭게 연출되고 해석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방문자들은 한국의 여러 도서관에서 진행될 이번 순회전시를 통해 동화주인공들과 함께 다섯 단계에 걸쳐 여행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동화주인공과 함께 길을 떠나(1) 여정 중에(2) 유혹, 위협, 피신 생활의 외로움이라는 시험을 만나지만(3), 이러한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4) 행복한 결말을 맞이합니다(5).


순회전시회 일정

송파어린이도서관: 5월 13일 – 6월 11일
이야기꽃도서관: 6월 16일–30일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7월 5일–31일
안성시보개도서관: 8월 2일–31일
남산도서관: 9월 11일–27일
정독도서관: 10월 1일–31일
송파위례도서관: 11월 3일 – 12월 31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1월 4일 – 2월 28일

 

자세한 정보

언어: 독일어, 한국어
가격: 무료입장

02-2021-2804
Eun-Hae.Joo@goethe.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