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일(목) -
2013년 10월 12일(토)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제|아시아 최대의 필름 페스티벌

  • 부산 해운대

  • 언어 원어, 자막
  • 가격 6.000 원~
한국 제2의 도시인 부산이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아시아 영화인들의 축제장소로 변신한다. 부산국제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영화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영화감독들이 참가하게 될 것이다.

올해 참가하는 독일 영화는 총 6편으로 다음과 같다:

  • Sebastian Fritzsch의 종말 (End of Time)
  • Denis Dercourt의 약속 (A Pact)
  • Thorsten Schmidt의 아르네의 유산 (Arne’s Legacy)
  • Cüneyt Kaya의 우마 (Ummah – Among Friends)
  • Katrin Gebbe의 치명적 믿음 (Nothing Bad Can Happen)
  • Gregor Schnitzler 의 충동 (Gaming Instinct)

영화감독 Sebastian Fritzsch, Denis Dercourt, Cüneyt Kaya는 부산에서 직접 영화를 소개하고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996년에 처음 출범한 이래 꾸준히 상영 작품의 수를 늘려가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영화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아시아 최고의 필름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올해 70개국에서 총 301편의 영화가 참가하며 그 중 95편은 월드프리미어 작품들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의 중요하고 성공적인 영화제로 자리잡게 되었고, 아시아 필름 마켓을 통해 아시아 영화산업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영화 / 시간

종말 (End of Time), 감독 Sebastian Fritzsch

10월 6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5관(관객과의 대화)
10월 8일 오후7시, 메가박스 해운대 6관(관객과의 대화)
10월 9일 오후1시, 메가박스 해운대 6관

우마 (Ummah – Among Friends), 감독 Cüneyt Kaya

10월 6일 오후 5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5관(관객과의 대화)
10월 8일 오후 8시, 메가박스 해운대 3관
10월 8일 오후 8시, 메가박스 해운대 4관(관객과의 대화)
10월 9일 오전11시, 메가박스 해운대 4관
10월 9일 오전11시, 메가박스 해운대 3관

약속(A Pact), 감독 Denis Dercourt

10월 6일 오후 7시, 메가박스 해운대 6관(관객과의 대화)
10월 8일 오후 5시, 메가박스 해운대 3관
10월 8일 오후 5시, 메가박스 해운대(관객과의 대화)

아르네의 유산(Arne’s Legacy), 감독 Thorsten Schmidt

10월 5일 오후 4시, CGV 센텀시티 3관
10월 7일 오후 5시, CGV 센텀시티 5관

치명적 믿음(Nothing Bad Can Happen), 감독 Katrin Gebbe

10월 8일 오후 11시59분, 영화의 전당 하늘연 극장
10월 10일 오후 8시, 메가박스 해운대 6관
10월 11일 오후 7시, 메가박스 해운대 6관

충동 (Gaming Instinct), 감독 Gregor Schnitzler

10월 4일 오후 2시, 메가박스 해운대 3관
10월 4일 오후 2시, 메가박스 해운대 4관
10월 5일 오후 1시, 메가박스 해운대 6관
10월 7일 오후 5시, 메가박스 해운대 3관
10월 7일 오후 5시, 메가박스 해운대 4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