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와 시상식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초연 연주회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 수미오 고바야시, 유미코 와타나베, 서지훈, 조광호

2015년 3월 29일 (일)

오후 5시

통영국제음악당

통영국제음악제-젊은 작곡가 4인의 초연 연주회

괴테-인스티투트 주한독일문화원과 통영국제음악제(TIMF)는 아시아의 젊은 작곡가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프로젝트로 올해 세 번째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음악계의 저명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선정위원회는 2014년 여름 일본과 한국 출신의 젊은 작곡가 네 명을 선정하였고, 주한독일문화원은 이들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의뢰했다. 이 위촉된 새로운 작품들은 통영국제음악제에서 2015년 3월 29일에 TIMF앙상블에 의해 초연되고 청중에게 소개될 것이다. 공연 후에 심사위원회에서는 수상자를 결정하며, 관중들이 선정한 관객상도 수여된다. 연주회는 시상식으로 마친다.
 
최수열 지휘로 TIMF앙상블이 다음 작품을 연주한다:
 
유키코 와타나베: “Inner Cloud” (대금,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수미오 고바야시: “Underwater Snow”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서지훈: “대금과 앙상블을 위한 허상(虛像)들” (대금,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조광호: “침묵의 정원 I” (대금,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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