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와 시상식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2016년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사진: 알렉세이 빌렉자닌, 치앙마이 대학교, 이지해, 노리코 고이데

2016년 3월 28일(월)
오후 5시

통영국제음악당

초연 연주회와 시상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 코리아)과 통영국제음악제(TIMF)는 아시아의 젊은 작곡가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프로젝트로 올해 네 번째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음악계의 저명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선정위원회는 2015년 여름 터키, 태국, 일본과 한국 출신의 젊은 작곡가 네 명을 선정하였고, 주한독일문화원은 이들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의뢰했다. 이 위촉된 새로운 작품들은 통영국제음악제에서 2016년 3월 28일에 TIMF앙상블에 의해 초연되고 청중에게 소개될 것이다. 공연 후에 심사위원회에서는 수상자를 결정하며, 관중들이 선정한 관객상도 수여된다. 콘서트는 시상식으로 마친다.
 
최수열 지휘로 TIMF앙상블이 다음 작품을 연주한다:
 
웃쿠 아수로글루: "Quälend"
(오보에/잉글리쉬 호른, 클라리넷/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피아노, 이호(二胡),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탓차탐 실수빤: "Griefs for nothing"
(오보에, 클라리넷/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피아노,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노리코 고이데: "Hotei"
(오보에, 바순, 베이스 클라리넷,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백승완: "Mixtum"
(해금, 오보에, 클라리넷/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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