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프란치스카 비어만과 함께 하는 창작 워크숍

프란치스카 비어만 사진: 프란치스카 비어만

2017년 7월 18일(화)-
2017년7월19일(수)

지원 마감:
2017년 6월 9일

주한독일문화원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대상으로 한 모집 공고

주니어김영사와 독일문화원은 베스트셀러 ‘책 먹는 여우’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프란치스카 비어만을 초청해 상호적이고 혁신적인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 워크숍은 독일의 유명 고전과 한국의 고전을 섞어서 글과 그림이 있는 한 편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형태입니다. 프란치스카 비어만과 주니어김영사의 그림 작가 4명, 이번 모집을 통해 참가하게 될 작가 4명까지 총 9명이 모여 2017년 7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그림을 그리고, 토론하고, 동서양의 이야기 재료를 엮어내어 새로운 스토리를 구상하고자 합니다.
 
본 워크숍에 관심있는 신인 작가나 3년 이내의 출판 경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림책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선발기준은 주니어 김영사 웹사이트 공지를 참조해 주십시오.
모집기간은 2017년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워크숍 참가자는 2017년 6월 18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프란치스카 비어만은 1970년 빌레펠트에서 태어났습니다. 함부르크 조형예술대학에서 독일의 저명한 아동도서 일러스트레이터인 뤼디거 슈토이에로부터 사사했고, 아동도서 일러스트를 중점으로 커뮤니케이션/일러스트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비어만은 아동 및 청소년도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일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가족과 함께 함부르크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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