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와 시상식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2018년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메인 사진 사진: 구와바라 유, 쉬더장, 김사랑, 장은호, 송양

2018년 4월 7일(토)
오후 5시

통영국제음악당

초연 연주회와 시상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 코리아)과 통영국제음악제(TIMF)는 아시아의 젊은 작곡가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로 올해 여섯 번째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음악계의 저명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선정위원회는 35개의 신청 작품을 바탕으로 중국, 홍콩, 일본과 한국 출신의 젊은 작곡가 다섯 명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들의 새로운 작품들은 2018년 4월 7일에 통영국제음악제에서 TIMF앙상블에 의해 초연되고 청중에게 소개될 것입니다. 공연 후에 심사위원회에서는 2천 유로의 상금뿐만 아니라 작품 의뢰도 포함된 ‘괴테상’의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콘서트는 시상식으로 마칩니다.
 
이민형 지휘로 TIMF앙상블이 다음 작품을 연주합니다:
 
장은호: ‘선의 문양들’
(플루트, 베이스-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구와바라 유: ‘여섯 목소리’
(솔로 사쿠하치,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김사랑: ‘병에 담긴 눈물’
(클라리넷, 피아노, 해금,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쉬더장: ‘테... 나이테 II’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쟁)
 
송양: ‘융(融)’
(쟁,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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