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와 시상식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2019년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메인 사진 사진: 왕 신양, 서주리, 류 펑, 김연주, 천 진팅

2019년 4월 6일(토)
오후 5시

통영국제음악당

연주회와 시상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 코리아)과 통영국제음악제(TIMF)는 아시아의 젊은 작곡가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프로젝트로 올해 일곱 번째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음악계의 저명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선정위원회는 60개 이상의 신청작품을 바탕으로 중국, 홍콩과 한국 출신의 젊은 작곡가 다섯 명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들의 새로운 작품들은 통영국제음악제에서 2019년 4월 6일에 연주되고 국제청중에게 소개될 것입니다. 공연 후에 심사위원회에서는 2천유로의 상금뿐만 아니라 작품의뢰도 포함된 ‘괴테상’의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콘서트는 시상식으로 마칩니다.
 
리오 쿼크먼 지휘로 홍콩 뉴 뮤직 앙상블이 다음 작품을 연주합니다:

김연주: ‘햇빛 한 조각’ (2017년)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서주리: ‘숨 – 조나단 하비를 추모하며’ (2016년)
(현악 4중주)
 
류 펑: ‘식(蝕) II’ (2018년)
(플루트, 클라리넷, 퍼커션, 현악기 5중주)

왕 신양: ‘산귀(山鬼)’ (2017년)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천 진팅: ‘이중 노출’ (2017년)
(플루트, 클라리넷, 퍼커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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