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와 시상식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2017년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메인 사진 사진: 자잉 린, 프랑크 베드로시안, 박정은, 카이토 나카호리

2017년 4월 3일(월)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초연 연주회와 시상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 코리아)과 통영국제음악제(TIMF)는 아시아의 젊은 작곡가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프로젝트로 올해 다섯 번째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음악계의 저명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선정위원회는 2016년 여름 대만, 일본과 한국 출신의 젊은 작곡가 네 명을 선정하였고, 주한독일문화원은 이들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의뢰했습니다. 이 위촉된 새로운 작품들은 통영국제음악제에서 2017년 4월 3일에 TIMF앙상블에 의해 초연되고 청중에게 소개될 것입니다. 공연 후에 심사위원회에서는 수상자를 결정하며, 관중들이 선정한 관객상도 수여됩니다. 콘서트는 시상식으로 마칩니다.
 
이병욱 지휘로 TIMF앙상블이 다음 작품을 연주합니다:
 
자잉 린: ‘비단여행’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
 
웨이제 린: ‘폐허’

(오보에, 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
 
박정은: ‘춤추는 상자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카이토 나카호리: ‘호타루비(蛍火)’

(히치리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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