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오펠리아의 그림자 극장

오펠리아의 그림자 극장 사진: Patricia Thoma

2015년 12월 05일(토)
오후 4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를 위한 그림자극장 워크숍

"미하엘 엔데 - 생애와 작품" 전시의 일환으로 독일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 파트리샤 토마의 그림자극장 워크숍이 개최된다.
 
미하엘 엔데의 작품 "오펠리아의 그림자극장"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파트리샤 토마는 이를 활용해 그림자 극장을 보여준다. 
 
그림책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문학이라는 매력적인 세계로 향하는 첫걸음이다. 글과 그림의 완벽한 조합은 어린이들에게 문학적인, 동시에 예술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파트리샤 토마(1977년 출생)는 베를린에서 조형예술가이자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수많은 상을 수상했고 국제적인 전시회에서도 보여졌다. 그녀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에서 실루엣과 그림을 이용해 즐거움이 가득한 신비의 나라를 창조한다.
 
파트리샤 토마는지난 몇 년간 괴테-인스티투트를 위해 여러 나라에서 그녀의 작품이 일부 포함된 전시회의 일부로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7 - 9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5명의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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