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 전시 도시를 읽다 – 독일의 도서관 건축

슈투트가르트 도서관 © 파비오 바릴라리

2017년 9월 1일(금) -
2017년 9월 24일(일)
화-일 오전 9시-오후 6시

국립해양박물관 해양도서관

부산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파비오 바릴라리가 스케치로 해석한 독일 내 주요 도서관 건축물과 도시 문화

파비오 바릴라리가 스케치로 해석한 독일의 도서관 건축 전시 “도시를 읽다“가 순회전시의 일환으로 9월 1일부터 24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해양도서관에서 개최됩니다.
 
로마, 홍콩, 하노이를 거쳐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16년 8월 서울도서관에서 개최되었던 이 전시는 계속해서 2017년 전국 8개 도시, 12개의 도서관에서 순회전시로 이어집니다.

2013년과 2015년, 이탈리아의 건축가 파비오 바릴라리는 괴테 인스티투트의 지원을 받아 독일 내 여러 도시들을 여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바릴라리는 여러 점의 스케치를 완성했고, 이를 통해 도시와 도서관 건축을 새로이 해석했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그 중 엄선된 작품들을 소개하게 되는데, 스케치뿐만 아니라 각 도서관의 시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도서관장 인터뷰, 도서관 이용객들의 반응도 추가로 소개됩니다.
 
"바야흐로 디지털 지식 시대를 맞이한 지금, 도서관은 더 이상 단순히 수많은 책들이 보관되어 있는 장소가 아니다. 이제 도서관은 가속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간이요, 집중력이 향상되고 고무되는 공간, 기존의 아날로그 지식과 새로운 디지털 지식을 최대한 통합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 베를린 자유대학교 언어학 도서관 관장 클라우스 울리히 베르너는 본 전시에 대해 위와 같이 평하고 있습니다.
 
  • 베를린 자유대학교 언어학도서관 © 파비오 바릴라리
    베를린 자유대학교 언어학도서관
  • 쾰른 시립중앙도서관 © 파비오 바릴라리
    쾰른 시립중앙도서관
  • 라이프치히 시립도서관 © 파비오 바릴라리
    라이프치히 시립도서관
  • 함부르크 부체리우스 로스쿨 부속 헹겔러 뮐러 도서관 © 파비오 바릴라리
    함부르크 부체리우스 로스쿨 부속 헹겔러 뮐러 도서관
  • 에센 포크방예술대학 도서관 © 파비오 바릴라리
    에센 포크방예술대학 도서관
  •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밀라노 광장에 위치) © 파비오 바릴라리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밀라노 광장에 위치)
 
건축가에 대해:
파비오 바릴라리는 1967년 로마 출생이다. 인문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은 후 건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는 프리랜서 건축가로 R. 모란디나 M. 푹사스 같은 유수의 건축사무소에서 활동해왔다.
 
1996년에는 FBA(Fabio Barilari Architetti) 건축사무소를 설립했으며 도시 계획부터 주택 건축, 사무실 및 문화시설 건축,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바릴라리는 로마의 라 사피엔자 대학교, 미국 코넬 대학, 아이오와 주립대학, 로마의 아르카디아 대학에서 강의했다.
 
2008년부터 바릴라리는 그의 직업적인 관심사와 연구주제를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회화 분야에 이르기까지 확장해오고 있다. "Reading the city(도시를 읽다)" 프로젝트로 괴테 인스티투트의 지원을 받아 그는 2013년과 2015년 독일 내 주요 도시들을 여행하고 도서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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