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공고 청년기자를 찾습니다!

패럴림픽 신문 © 패럴림픽 신문

지원 마감일: 2017년 7월 17일(월)

베를린; 평창

2018년 평창 패럴림픽 신문 청년기자 모집

‘패럴림픽 신문(Paralympics Zeitung)’에서 18세에서 25세 이하(2018년 3월 기준)의 열정적이고 저널리즘과 스포츠, 소셜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한국의 기자 지망생을 모집합니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독일, 한국, 영어권 출신의 다른 기자들과 함께 해외 편집팀 소속으로 평창에서 열리는 패럴림픽(2018년 3월 9일-18일)에 대해 보도하게 됩니다.

기자단 업무는 평창에서 선수들, 스포츠계 및 정계 인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패럴림픽 신문’의 인터넷과 종이 신문용 기사와 SNS용 게시물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기자단 팀원 동료들과 친해지고 장애인 스포츠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2017년 11월 베를린에서 준비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항공비와 숙박비, 식비는 지원됩니다.

‘패럴림픽 신문’은 패럴림픽 경기와 장애인이 지닌 잠재력, 스포츠와 재활의 의미에 관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신문은 독일어와 영어로 발행됩니다.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을 보도하며 처음으로 발행된 이후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타게스슈피겔 출판사와 독일재해보험조합(DGUV)에서 ‘패럴림픽 신문’을 간행합니다. 독일어판은 ‘타게스슈피겔’, ‘차이트’, ‘한델스블라트’ 신문의 삽지 형태로 각 호당 백만 부가 발행되며, 영문판은 EU 전역에 배포됩니다.

모집 공고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모집 광고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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