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 괴테 영화관: ‘어바웃 어 걸’

"어바웃 어 걸" © Imbissfilm / Bastian Fischer

2017년 10월 27일(금)
오후 3시 30분

주한독일문화원 대전 분원

독일 영화와 함께하는 금요일 오후

찰린은 아직 16살도 채 되지 않은 소녀입니다. 어느 날 충동적으로 자살을 시도했던 그녀는 이제라도 좀 마음에 평화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상황은 정 반대로 흘러갑니다. 아빠를 쫓아낸 엄마가 하필이면 생물학 수업 선생님을 집에 들이고, 가장 친한 친구와는 다투어 사이가 멀어집니다. 게다가 심리치료 시간에는 하필 같은 반 괴짜 라이너스와 마주쳐버립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찰린은 라이너스와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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