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 괴테-클럽: ‘유럽에서의 하루’

유럽에서의 하루 사진: 피플 미디아

2018년 2월 9일(금)
오전 11시
오후 3시

주한독일문화원 대구 분원

대구에서 열리는 작은 독일 영화관

모스크바에는 영국인 사업가와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는 러시아인이 있습니다. 이스탄불에는 베를린 출신의 배낭 여행자와 슈바벤 출신의 택시 운전사가 있습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는 헝가리에서 온 성지 순례자와 갈라시아에서 온 경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를린에는 프랑스의 길거리 예술가 커플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수화물 절도 사건에 휘말립니다.
 
모스크바에서 이스탄불의 갈라타사라이와 라 코루냐의 데포르티보 간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날입니다.  곳곳이 축구에 대한 열기로 가득하고 유로화도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단지 가끔 소통과 관련하여 어려움이 있을 뿐입니다…
 
감독 한네스 슈퇴어는 이 영화를 통하여 유럽 사람들, 그들의 만남과 오해, 여행과 도착, 떠남 그리고 그들이 서로 가까워 질 가능성에 대하여 따뜻하면서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편안하고 쉽게 이야기합니다.
 
 

돌아가기